고향과 모교에 책보내기운동(5)-2,000개 기관목표(현재 550 여개 기관 배포)
이화용·최성택 위원장 “1차판 모두 배포되어 감사드려”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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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대표이사 임종호, 운영위원장 이정준)가 추진하고 있는 폭력없는 학교만들기와 모교 책보내기 운동에 이번에는 교수와 단체장들이 동참해 주었다. 이번까지 5차에 걸쳐 약 550 여 기관에 발송되어 1차 발행한 2,000부가 다 소진되었다. 현재 한병선 박사의 ‘학교폭력의 사회학’ 증보판이 준비 중에 있으며 10월 중순경에 2차판이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에는 대학에서 실용음악을 강의하고 있는 강신웅 교수, 환경에너지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권부호 회장, 로타리 활동과 소외계층을 후원하고 있는 김경회 교수, 교회와 사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는 박수균 회장, 성결대학교에서 후배양성과 청소년문학에 기여하고 있는 배지현 교수·조유진 교수, 노래로 재능기부 등 봉사활동은 전개하는 송채미 가수, 군포시 미술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는 이상훈 군포시미술협회 회장 등이며 고향과 인근 학교에 ‘학교폭력의 사회학을 각 3권씩 발송했다. 고향이나 모교, 인근 학교에 책보내기에 동참하실 시민들은 전화 031-429-1751로 연락하면 된다.
이화용 위원장과 최성택 위원장은 “교수님과 단체장님들까지 동참해 주셔 행복한 학교만들기가 더 탄력을 받게 되었다. 그동안 동참해 주신 분들의 덕분으로 약 550여 개 기관에 배포되어 너무나 행복하다. 다시 2차판이 발행되면 더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9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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