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전국주산암산경시대회 성대하게 진행
유경애 대표 “온가족 이 함께 즐기는 축제가 돼 더욱 보람”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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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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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미래교육진흥원협동조합과 해밀영재교육이 주최한 ‘2019 전국 주산 암산 경시대회’가 8월 31일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기헤럴드, 한국아동미술교육협회, (사)녹색환경실 본부, ㈜휴테크, ㈜수목, 교육자원봉사단체 미래앤, 행복나눔복지센터 등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각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많이 참가하여 기량을 뽐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많은 학부모들에게 주산교육의 효과에 대한 메시지를 크게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주산⋅암산이 집중력과 기억력 및 정확한 연산을 통한 수학적 자신감과 성취감 향상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및 영재학습 교육과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전국 각 지역에서 급수시험 겸 예선을 통과한 400여명의 학생들이 지역 대표로 참가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2019 전국 주산 암산 경시대회’에서는 화면에 순간적으로 보여지는 숫자들을 암산으로 계산하는 ‘플래시 암산’종목이 진행되어 많은 학부모들의 이목을 끌었고 수상자들이 단상에서 즉석 호산암산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1부와 2부에 나누어 진행된 ‘2019 전국 주산 암산 경시대회’는 주산을 통한 사칙연산 4종목과, 암산을 통한 사칙연산 4종목으로 이루어져, 수학의 기초가 되는 계산력과 연산 능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었다.
한편 후원사인 교육자원봉사단체 미래앤은 학생들의 작품발표 및 전시 체험활동을 동시 진행해 작품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많은 친구들 앞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과 체험부스를 운영해 대회 참가학생 및 학부모님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학생작품전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힐링타로, 일본제품불매운동, 독도바로알기 등 참여수업을 진행했다.
교육전문기관 국가미래교육진흥원 유경애 대표는 “어린이와 학부모가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여러 체험활동에 참여도 하며 함께 즐기는 모습을 보며 2019 전국주산암삼 경시대회가 단순대회를 넘어 온가족 이 함께 즐기는 작은 축제가 된거 같아 더욱 보람있었다.”고 밝혔다.
‘초등 1학년 수학 공부습관’의 저자이자 행복한 주산 연구소 유경화 소장은 “주산, 암산은 “주판이라는 도구를 통해 수에 대한 감각 향상은 물론, 두뇌 계발 촉진에 상당히 도움이 되며, 제한적 시간에 정확한 답을 요구하기 때문에 집중력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며 “추억의 학습이 아닌 우리 어린이들의 두뇌 개발 학습으로 다시 부활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국의 학부모들에게 큰 관심을 촉구하였다. |
이진희 기자 / huhuland2@naver.com 입력 : 2019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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