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감성역사극 “노란꽃” 국민참여사업으로 선정 돼
김진숙 회장 “백수경 연출가와 공연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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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20일 신여성자선단체인 뉴우먼클럽(회장 김진숙)에서 기획/제작하여 경기도 군포시 MG군포새마을금고 9층 대강강에서 공연되었던 순수감성역사극 "노란꽃"(대본/연출 백수경)이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회가 선정하는 국민참여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2015년 11월 군포시에서 창단 된 뉴우먼클럽은 문화예술 공연사업을 통해 자선 및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어려운 계층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 국민적인 애국계몽사상을 일깨우는 공로로 이번 국민참여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진숙 회장 “백수경 연출가와 공연에 참여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이번 공연이 3.1운동의 정신을 드 높이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역사를 조명하는 연극을 공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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