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청정 크린덴탈 마스크로 코로라 예방에 적극 나서
정엄 스님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영위하도록 최선”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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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2020년 상반기에 코로나 방지에 수고한 군포경찰서, 군포보건소 등에 떡과 음료를 전달하며 격려했지만 이제는 마스크를 제공하며 코로나 예방에 적극나서고 있다.
정엄 스님은 청정 크린덴탈 마스크 6,000매를 구입하여 군포시 거주하는 새터민,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군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군포시 장애인 보호작업장, 개인택시 법륜회, 모범운전자회, 전국환경감시협회 경기도본부 군포지부, 군포경찰서 자비회, 경기헤럴드 고문단 등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코로나로 어려움이 있는 단체에 자비의 선물과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는 정엄 스님의 자비는 갈수록 증폭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마스크는 수술용으로 여름에 사용하기 용이하여 공공성이 높은 기관에 전달되어 코로나 예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정엄 스님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에 가볍고 코로나 예방에 좋은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앞으로 여건이 되면 마스크를 더 제공하여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이 되도록 동참하겠다.”고 취지를 말했다.
전달받은 단체들은 “매년 정각사에서 다양한 선물을 주신 덕분에 잘 활용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예방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신 정엄 스님께 감사드리며 그 누구라도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박재민 기자 / 입력 : 2020년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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