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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삼일교회 김인중 목사 부흥성회 열어
김인중 원로목사 “군포시민과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영광”
황용모 목사 “교회의 지역사회 역할과 기여가 무엇보다도 중요”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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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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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소재 삼일교회(담임목사 황용모)가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부흥성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부흥성회는 안산동산교회의 원로목사인 김인중 목사를 초청하여 열리는 교회, 착한 일을 넘치게 하는 교회, 잘되는 교회 등의 주제로 저녁 7시 30분부터 실시한다.
초청강사인 김인중 목사는 서울 경복고등학교과 서울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을 졸업했다. 특히 안산동산교회를 설립하여 12,000여명의 성도가 다니는 모범 교회로 육성했으며 동산고등학교를 설립하여 한국을 이끌 인재양성에 앞장섰다. 그 외에도 안산동산교회 원로목사, GP선교회 이사장 등을 맡아 지역사회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전개하고 있다.
김인중 목사의 부흥성회에 참여하고 싶은 시민은 전화 031-458-4131((군포시 번영로557번길 10 천광빌딩 4~5층)로 하면된다.
김인중 동산교회 원로목사는 “이번 부흥성회를 통해 군포시민과 만남의 시간이 되어 영광이다. 바쁘신 일정이라도 참여하셔 황용모 삼일교회 담임목사가 더 큰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삼일교회 황용모 담임목사는 “가장 존경하는 김인중 목사님을 모시고 부흥성회를 열어 감회가 깊다. 어려서 무한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인재양성과 지역사회의 기여에서 모범을 보여주신 김인중 목사님의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0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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