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온케어 김원영 대표이사, 고향·모교책보내기에 100권 기증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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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모교책보내기운동이 안양권을 넘어 경기도 일대로 확대되는 분위기이다. 성남시에서 사업을 전개하는 ㈜다온케어 김원영 대표이사는 지인으로부터 책보내기운동을 전해 듣고 10월 1일 경기헤럴드 사무실을 방문했다.
젊은 여성 사업가로 사회에 진출한 김원영 대표이사는 100권(100만 원)을 기증하고 고향과 모교 그리고 성남 일대에 발송을 부탁했다. 또한 김원영 대표이사는 경기헤럴드 15주년 기념 이근우 소장의 동양화 감상법 출간추진위원으로도 참여하여 기업가로서 사회 환원에 동참하고 있다.
김원영 대표이사는 “사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사회봉사에 잘 모르고 있었다. 같이 사업을 하는 지인께서 좋은 사회사업을 소개받아 동참하게 됐다. 그동안 경기헤럴드에서 전개한 사업을 보고 감명받았다. 앞으로 지속해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럴드 이화용 의장은 “오늘 사정이 있어 전달식에 동참하지 못했지만 젊은 사업가가 사회 환원에 동참한다는 자체에 감사드린다. 기증해 주신 서적을 잘 발송하여 고향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더 확산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2년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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