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군포지회, ‘모범시민 전방 안보견학’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 고취 위해 기획
유정재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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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군포시지회(회장 최영식, 이하 단체)는 최근 2012년 모범시민 전방안보견학을 실시하였다.
지난 24일에 가진 전방안보견학은 89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시소재 분단의 현장 비무장지대인 제3땅굴, 도라산 전망대, 도라산역을 차례로 방문하였으며, 분단의 아픔을 되새기고 통일을 염원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이번 견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시키고 분단의 현실을 전방견학을 통하여 직접 체험케 함으로서 자유의 소중함과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 6월15일 아시아민족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세계인류공영의 보편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고 항구적으로 옹호 발전시켜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평화통일을 추구하는 정신적 구심체로서 사명을 다하는 유일한 이념단체이다. |
유정재 기자 / 입력 : 2012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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