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미박 예술단, 제5회 반월호수 효 공연’ 5월 17일 반월호수에서 개최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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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에서 국악 저변확대와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마미박 예술단(단장 박종예)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제5회 반월호수 효 공연’을 5월 17일 오후 2시 반월호수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군포시 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주최, 미미박 예술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산본1동 행정복지센터,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드림카, 한국유지관리협동조합 등에서 후원했다.
마미박 예술단을 이끌고 있는 박종예 단장은 한세대 평생교육원 경기민요전공 국악대상을 받았으며 산본1동 주민자치회 위원, 군포시 봉사단체 대의원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금강산타령, 회심곡, 한량무 등 국악과 무용, 트로트 등 다양한 장르가 준비되어 있다.
박종예 단장은 “푸르른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어르신을 모시고 효 공연을 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함께 해 준 예술단체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모두 우리의 멋과 흥을 느껴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그리고 공연이 개최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기관과 단체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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