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의왕시 오전동 주택가 절개지의 높이 3m·폭 2.5m의 옹벽 일부가 무너지면서 현장을 점검하던 의왕시청 직원 박모씨와 주민 서모씨 등 6명이 흙더미에 휩쓸렸다. 또한 옹벽 아래 주차된 차량 4대도 파손됐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에 의해 30여 분만에 구조됐으며, 서모씨는 안양 한림대병원으로 옮겨졌다. 박모씨 등 5명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