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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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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병찬)는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군포시 농인의 주요 생활권인 산본 인근 의료기관 20곳을 방문하여 수어통역 서비스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농인이 의료기관 이용 시 겪을 수 있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원활한 진료와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수년째 농인 당사자인 농통역사가 수어통역사와 함께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농통역사가 한국수어로 의료기관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고 수어통역사가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농인의 언어인 한국수어와 수어통역 서비스의 필요성을 현장에서 알렸다. 또한 군포시수어통역센터 기관명이 새겨진 기념품을 전달하고, 농인 내원 시 이용할 수 있는 수어통역 서비스와 센터의 역할을 안내하여 의료기관 관계자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였다. 이러한 지속적인 방문 홍보는 농인과 의료기관 간 의사소통을 돕는 수어통역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농인이 보다 편리하게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 군포시수어통역센터 김병찬 센터장은 “농인의 언어인 한국수어를 통해 의료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어통역 서비스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인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사회 내 의사소통 장벽을 낮추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