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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0월 23일 시청 본관 3층 전자회의실에서 ‘안양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제8회 정기회의’를 열고 올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아동정책 반영 현황 ▲아동보호구역 지정 결과 ▲아동친화공간 인증제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이어 2027년 아동정책 추진 방향을 심의하고, ▲아동친화공간 인증 운영지침 ▲아동참여 정책제안 및 환류체계 운영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시는 올해 아동보호구역 25곳(만안구 9곳, 동안구 16곳)을 지정했으며, 향후 관내 41개 초등학교 전체로 지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동친화공간 인증제는 아동이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과 접근성을 높이고, 아동의 참여와 의견을 존중하며, 다양한 아동을 포용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아동친화적인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동참여 정책제안 및 환류체계는 아동이 제안한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검토하고, 그 결과를 아동에게 다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통해 아동의 참여가 단순한 의견 제시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관련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리가 일상에서 실현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친화도시는 아동의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참여를 확대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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