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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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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학교는 온갖 색으로 아름답게 물드는 가을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예술 및 인성교육을 위해 10월 넷째 주에 교내 곳곳에서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시시(詩詩)한 10월 독서행사를 1층 도서관에서 전교생과 교직원 대상으로 1주일간 진행하였다.‘나도 시인’ ‘모방 시 쓰기’, ‘오늘의 시 처방전’및 ‘시(책) 한 편, 마음 한 줄 필사하기’에 많은 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여하였다. 이어 10월 21일에는 체육관에서 전교생이 모여 넌버벌 융복합 뮤지컬을 관람하였다. 3D 애니메이션 레이저쇼, 매직 벌룬쇼, LED TRON쇼의 화려한 빛과 소리에 압도되었다. 또한 공연이 끝나고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 기획자, 댄서, 마술가, DJ, 미디어아트 디자이너등과 진로 인터뷰를 진행하여 직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또 하나의 행사는 10월 22일(목) 6교시, 5층 소극장에서 열렸다.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음악을 감상하고 연주하는 문화예술 경험인 부안가족음악회, “해피투게더”가 그것이다. 음악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발견하고 배려와 협력,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의 인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해금, 플롯, 피아노로 구성한 가족 합주, 퓨전 합주, 성악 듀엣, 뮤지컬 솔로 등 다채로운 연주가 펼쳐졌다. 이선길 교장은 “앙리 마티스는 ‘보려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꽃이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지금 경험하는 다양한 예술적 환경은 성인이 되어서도 꺼내볼 수 있는 인생의 꽃이 될 것입니다. 새싹이 싹터서 꽃이 되고, 열매가 맺어 나무가 되듯이 학교가 학생들의 인성 디딤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입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