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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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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중등보건교육연구회(회장 정민경)는 10월 24일 안양 범계중학교 3층 정보이음터에서 도내 중등 보건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2026년 마무리 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AI·디지털과 체험으로 함께 여는 미래 보건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보건교사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참여형 체험 수업의 실천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교육 거점학교인 범계중학교와 고촌고등학교, 흡연 예방 실천 학교인 권선중학교가 협력 기관으로 참여해 행사의 내실을 다졌다.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50분 임원진의 등록 및 인사를 시작으로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융합 수업 사례 나눔과 실습 연수로 다채롭게 채워졌다. 첫 번째 세션인 'ME WISE! AI·디지털 기반 건강교육'에서는 선부고 최윤호 교사가 인체 구조와 기능에 연계한 DNA 전사 및 AlphaFold 원리 시뮬레이션 체험, 그리고 간호계열 대입 사례를 나누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원곡고 문휘명 교사는 '학생 참여형 보건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세션에서 게임을 활용해 건강을 깨우는 보건 수업 노하우를 공유했다. 융합 수업과 교사 힐링을 위한 시간도 눈길을 끌었다. 권선중 강혜리 교사는 독서 교과 융합수업 사례인' 보건교육을 말할 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마음을 담은 병)'를 통해 깊이 있는 현장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어 범계중 정민경 교사의 진행으로 마련된 '숨 하나, 고요 둘' 세션에서는 향기를 활용한 아로마테라피 흡연 예방 연수가 진행되어 교사들의 정서적 환기와 치유를 도왔다. 행사 후반부에는 임원진이 경기도 중등보건교육연구회의 활동 결과를 보고하고, 다가오는 '경기교육연구 페스타' 운영 안내 및 임원진 협의회를 가지며 한 해의 성과를 성공적으로 갈무리했다. 정민경 경기도중등보건교육연구회장(범계중)은 "올 한 해 동안 학생들의 건강과 미래지향적인 보건교육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며, "AI·디지털 기술과 따뜻한 체험이 어우러진 오늘의 나눔이 내년도 보건수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든든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