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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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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창영)은 10월 16일 복지관 본관 지하 1층 건강누리실에서 2026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운영하는 고립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활동 「가을김장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정서적 고립 위험이 있는 주민이 이웃과 함께 어울리고 지역사회 안에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립가구 지원사업 ‘마음이음’ 참여자 20명이 함께해 김장 전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했다. 서로 일손을 거들고 이야기를 나누며 김치를 완성하는 과정은 단순한 음식 만들기를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이웃에게 나누며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이웃에게 전하고 싶은 감사와 안부의 마음을 카드에 직접 적고, 완성한 김장김치와 함께 전달했다. 이를 통해 도움을 받는 입장에서 나아가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주체로 참여했다. 정창영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회복하는 데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일상에서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할 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