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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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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박달중학교(교장 이규철)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지역 내 박달초등학교와 삼봉초등학교 6학년 학생 총 225명(10학급)을 대상으로 학교 숲을 활용한 ‘지역연계 생태환경교육 학교 숲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2023년부터 4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학교 공간과 생태학습장을 활용한 생태환경교육에 학교급 전환기 진로 연계 활동을 더해, 학생들이 생태적 가치를 내면화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동체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박달중학교가 지역교육자치협의회 동일권역 초-중 학교급 연계를 통해 마련한 주제 중심 통합교육과정이다. 박달초등학교(9.21.~9.22., 6학급 139명)와 삼봉초등학교(9.23., 4학급 86명) 6학년 학생들은 학급별로 박달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숲과 정원에서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안양YMCA 환경교육센터와 연계하여 에코숲이야협동조합의 전문 숲 해설사 6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급별 2개 모둠, 10~12명 내외의 소규모 그룹 단위로 운영되었다. 체험에 참여한 초등학생 1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 학생의 85.3%가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답했으며, ‘친구들과 미션을 수행하며 소통하는 과정이 즐거웠다’(84.5%),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가하고 싶다’(81.9%)는 응답도 높게 나타났다. 이규철 교장은 “박달중학교는 앞으로도 학교 숲을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개방하여 마을이 함께 향유하는 생태환경교육 공간으로 가꾸고, 초-중 학교급 연계를 통한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