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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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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관장 길재경)이 지역주민의 웰다잉 인식 확산을 위해 직접 제작한 샘플책을 배포하고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복지관은 지난 8월 24일 1차 캠페인에 이어, 9월 28일 군포시 치매안심센터에서 2차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복지관 이용자에 그치지 않고 지역주민 누구나 웰다잉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저변을 넓히는 데 있다. 복지관이 자체 제작한 웰다잉 입문 노트 『내 인생 참 좋았다』 샘플책을 현장에서 직접 배포하며, 죽음을 두려움이 아닌 삶의 자연스러운 일부로 받아들이고 현재의 삶을 더욱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실천했다. 또한 복지관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복지관 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소 운영도 함께 안내했다. 복지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서 매주 화·목·금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3층 로비에서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으며, 캠페인 현장에서 희망 주민을 대상으로 예약 접수도 진행했다. 스스로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하는 주민이 늘어나고, 지역사회 내 웰다잉 문화가 자연스럽게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예약 및 문의는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노인돌봄과(031-394-5755)로 하면 된다.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길재경 관장은 "웰다잉은 죽음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히 여기는 것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더 많은 주민이 웰다잉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