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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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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과 단체는 수없이 많다. 소방안전전문가로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엘에이치방재 함재영 대표이사(공학박사). 그는 소방안전뿐만 아니라 연구하는 전문가로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사회 후원사업과 무료 강의를 통해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
긍정적 사고를 갖다.
화려한 풍경의 월악산과 청풍호로 유명한 충청북도 제천시가 그의 고향이다. 그는 3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인품이 선하고 대인관계가 좋은 부모 슬하에서 곧게 성장했다. 부친은 광업 관련 회사의 관리직으로 근무하며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었다. 특히 그의 조부는 지역에서 갑부로 알려질 정도로 부유해 그의 어린 시절은 유복했다.
모친은 마을부녀회 회장을 하며 지역발전과 애경사를 도맡아 하여 칭송을 많이 받았다. 이러한 가정에서 성장한 그는 늘 긍정적인 사고를 키울 수 있었다.
그는 제천시 수산면에서 초등학교 1학년까지 다녔다. 당시 청풍호 수몰지역 이주작업이 실시되어 그도 정든 고향을 떠나 서울에 터전을 잡기 위해 먼저 가신 부친 곁으로 갔다. 어린 시절은 자연 속에서 순박한 소년 자체였다. 서울로 전학을 온 그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고층 건물에 또래들이 입는 옷, 식사 등 문화적 격차가 너무 컸다.
부친은 그가 조기에 도시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인의 합기도 도장에 입회시켰다. 더욱이 부친이 구의원을 하면서 많은 인맥을 구축해 놓은 덕으로 그는 서울 생활에 익숙해졌다.
이때부터 그는 학교생활에 적극성을 가지게 됐고 5학년과 6학년 때는 반장까지 했다. 다행히 담임선생님이 좋으셔서 주말이면 담임선생님이 운영하는 과수원으로 초대받아 고향의 향수를 대신하곤 했다.
중학교 시절은 너무나 평범한 학창 시절이었다. 운동과 공부만 해야 했다. 부모보다 더 무서운 손위 형들이 모두 공부를 잘해 노는 것보다 책을 더 많이 보게 됐다. 형들의 영향으로 그는 성적이 상위권에 들면서 공부에 더 관심을 두게 됐다.
고등학교 1학년 학부모 상담 때 담임선생님이 현재의 실력으로는 서울 SKY대학에 갈 수 있다고 희망을 주셨다. 또래들과 어울리기 좋은 그는 방송반에 들어가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방송반은 성적 3% 이내에 들어야만 가능했다. 1학년 때 카메라 담당에서 3학년 때 앵커까지 하면서 완전히 방송반에 빠져있었다. 뿐만 아니라 1학년 때까지 합기도를 익혀 4단을 따면서 사춘기의 극치를 갖게 됐다.
마침 무서운 형들이 군대에 입대하게 됐다. 그 이후부터는 그의 세상이 되었다. 점점 성적은 떨어지고 대학 진학에 대한 많은 갈등을 겪게 됐다. 담임선생님이 심각한 상태라며 부모님에게 상담을 요청했다. 시간은 너무 늦어버렸다. 어느 학교나 방송반과 합기도 4단 소유자라면 또래로부터 관심을 받기 마련이다. 그는 뒤늦게 학교의 추억은 짧게, 미래 설계는 길게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성적에 맞는 대학에 입학한 그는 입대 전까지 부모님 도움으로 학교를 다녔으나 전역 후에는 총학생회 활동으로 전액 장학금으로 대학생활을 영위했다. 용돈과 도서 구입비는 방학 때마다 퀵서비스, 배달, 예식장 알바,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아르바이트하여 대인관계의 폭을 넓혔다. 그가 아르바이트로 얻은 경험은 돈보다도 사람이 우선인 것이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자신의 운명도 바뀔 수 있다는 쓰라린 체험을 했다고 한다.
졸업 후 그는 공채로 농협중앙회에 합격했다. 농협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관장하는 부서로 발령받은 그는 2년 근무하던 중에 직장인으로서 적성에 맞지 않아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는 중에 전기공사사업을 하는 작은형이 앞으로 소방 사업이 전망 좋다며 조언을 해주었다.
처음에는 작은형의 조언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매일 똑같은 출퇴근과 근무가 개방적인 그에게는 다소 정신적 부담이 되었다.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그는 며칠 여행을 다녀왔다. 앞이 막히지 않은 환경에서의 생활이 자신의 미래라며 전문 서적의 독학과 학원에 다니며 소방 관련 자격증 공부를 하여 소방설비기사 1급에 합격했다. 짧은 기간에 기사 1급에 합격한 그는 형으로부터 소질이 있다며 전망에 대해 더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현장 경력이 필요한 그는 작은형의 권유로 전문업체에 입사했다. 공무와 감리를 담당한 실력과 책임감으로 인정받기 시작했다. 창립멤버로 입사한 그는 부설연구소장까지 역임하면서 소방 전반에 대한 전문가로 우뚝 서게 됐다. 직장에서 그는 주말을 잊고 생활했다. 공사 현장의 안전과 설치에 대한 감리는 소문이 날 정도로 엄격하게 지도관리를 했다. 업계에서는 그의 성실함과 근면함이 나중에 창업했을 때 커다란 자산이 되었다.
전문가로서 우뚝 서다.
입사한 지 10년 지난 후에 회사 사장이 그에게 소방 관련된 사업을 독립해서 대표이사를 맡아 보라고 권유를 했다. 하지만 그는 자신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사양하고 독립 업체를 창업했다.
사업 초기에는 직원 채용하기가 어려웠다. 경력직은 더 좋은 대우가 보장된 회사에 가려고 해서 그는 직접 발로 뛰어 회사를 성장시켰다. 16년 동안 같은 직원이 있을 정도로 그의 인화력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때 채용한 직원들에게 본부장을 맡겨 모든 업무체계를 직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의 노력과 직원들의 덕분으로 회사가 안정되자 사회사업에 조금씩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대학 모교에 장학금을 비롯하여 자신이 강의했던 경민대 소방학과에도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했다. 또한 신한대학교에도 장학금을 지원하며 후학들의 학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그는 거주하는 지역과 인근 지역의 시민을 위해 나경택 총재의 세상만사 5를 100권(300만 원)을 기탁하여 시민 문학 정서 함양에 동참했다. 또한 고향 선배가 운영하는 지역 언론사의 발전과 어려운 분들에게 무상으로 지역신문이 배포될 수 있도록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 안전관리부와 노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용산 판자촌에 소화기 200기를 직접 전달하고 교육을 실시하기도 했다. 한성대학교에서는 무료 안전 강의, KBS드라마센터에서는 무료 소방안전훈련 및 강의를 해주었다,
그는 2016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소방시설 신축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경기도 남부 지역의 신축 건물 화재 안전에 기여하여 전문가로서 역할을 발휘하여 찬사를 받았다. 2015년에는 의왕소방서 소방법규 민원해소위원회 위원과 안산시청 기술자문위원으로 위촉받아 오래된 건물 화재 안전에 대한 진단과 예방에 이바지하여 전문가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더불어 2023년 대한민국 최고의 소방 연구기관인 국립소방연구원 소방법규 화재안전기술기준전문위원으로 위촉될 정도로 능력이 탁월하며 국가 차원의 소방 안전을 위해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소방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의 능력이 널리 인정받자 2024년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어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증진, 사업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여 회원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그는 단순히 사업만 전개하는 기업가가 아니다.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구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그는 소규모 건축물 소방시설 작동장애 유형분석을 통한 유지관리 개선방향 연구,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용도별 소방시설 작동장애 분석에 관한 연구, 소방안전관리자를 위한 피난설계 지원 AI 기반 시스템 워크플로우의 표준화 방안 연구, 성능위주설계(PBD) 분야의 인공지능(AI) 도입에 관한 실무자 인식 및 수용도 분석, 스마트 환경도시 구현을 위한 건축물 화재감지기의 AI 기반 수명 예측 모델 연구 및 피난안전성 연계 분석 등 소방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의 논문은 업적을 위한 논문이 아니라 산업현장과 실생활에 매우 유용한 업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민 안전의 초석을 놓다.
소방 안전과 사회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한 그에게 몇 년 전에 큰 위기가 찾아왔다. 중국 사업가로부터 하청공사를 하던 중에 약 6억 원에 달하는 손해를 입게 됐다. 그는 법적 소송을 해봤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는 처음 당한 사기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이겨내야만 했다.
그는 대학을 졸업하고도 최고의 전문성을 갖기 위해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석사과정에서 방재공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서도 건설·환경·토목을 중심으로 방재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직장을 다니면서 학위 취득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그는 석사와 박사과정 수업을 가능한 빠지지 않기 위해 사전에 업무처리를 완벽하게 처리해 놓는 책임감이 매우 컸다.
또한 국가에서 인정하는 자격증 취득에도 노력했다. 소방청에서 발급하는 소방안전교육사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발급하는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위험물산업기사 등을 취득하여 학자이면서 전문가로 인정받고 있다.
그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사업으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후학들의 학문을 위해 경민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제자들에게 학문뿐만 아니라 화재 안전의식을 무장하는 데 역점을 둬 제자로부터 존경을 받은 바 있다. 사업 현장과 소방 현장의 경험을 후학들에게 그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인지시켜 주었다. 이론보다도 실기 중심의 교육은 제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학교에서 계속 강의를 요청했지만 그는 사업체 관리에도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지속해서 강의할 수 없었다. 그래도 그는 대학 모교에 대한 사랑이 매우 크다. 서울시립대 도시과학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을 맡아 동문의 화합과 애경사 등 인간관계의 구축에 앞장서 동문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그동안 그의 다양한 업적이 인정되어 소방청장 표창장, 강서소방서장 표창장, 중랑소방서장 표창장, 서울마포경찰서장 감사장, 서대문소방서장 표창장 등을 받았으며 지역에서 헌신적인 봉사활동으로 국회부의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그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를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그는 단순히 제품을 만든 사람이 아니라, 세상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남다른 시선으로 발견하고 현실로 만들어 낸 혁신가이다. 그는 잡스의 집요함과 완성도에 대한 철학, 그리고 사람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태도를 더 존경한다고 한다. 그는 “소방방재 역시 눈에 잘 보이지 않지만,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본질적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엘에이치방재를 통해 기술과 책임, 그리고 진심이 담긴 안전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 기업가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남들이 정해놓은 길만이 정답은 아니다.’며 “자신이 좋아하는 일, 잘할 수 있는 일, 그리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기 위해 계속 도전해 보길 바란다. 실패는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더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한 과정이다. 무엇보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태도와 끝까지 해내는 끈기가 미래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되며 청소년 여러분의 꿈이 언젠가 누군가의 삶을 더 안전하고 따뜻하게 만드는 가치가 되기를 바란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고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그는 전문가로서 그리고 학자로서 노력을 게으르지 않고 있다. 또한 사회사업에도 적극 동참하면서 공공기관의 위원을 맡아 시민과 공공 안전에 책무를 다하고 있어 그의 시민의식은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약력
충청북도 제천시 출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과학대학원 석사학위 취득
신한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학위 취득
소방안전교육사 소방청
소방설비기사(전기분야)
소방설비기사(기계분야)
위험물산업기사 한국산업인력공단
㈜다산하이텍 기술연구소장 역임
경민대학교 겸임교수 역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신축사업 자문위원
의왕소방서 민원해소윈원회 위원
안산시청 안산시 기술자문위원
국립소방연구원 화재안전기술기준전문위원
(사)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이사
경기헤럴드신문사 이사
㈜엘에이치방재 대표이사
<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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