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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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7월 16일 철도박물관에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이소영 국회의원,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이하 교통대)와 ‘의왕 철도특구 주변 환경 및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 한문희 코레일 사장과 윤승조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총장, 이소영 의원실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의왕시는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사업에 필요한 도로 이설‧확장 등 지자체 주관 사업 추진을 맡게 되며 ▲코레일은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사업 총괄 추진을 ▲이소영 의원은 철도 특구 활성화 관련 법적‧정책적 지원을 ▲교통대는 코레일과 부지 교환을 통한 토지 사용을 각각 담당하게 된다. 아울러, 이날 협약 기관들은 철도박물관이 포함된 국내 유일의‘의왕 철도 특구 활성화’를 위해 공기업, 지자체, 학계, 국회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으며, 철도박물관 내 문화유산 보호와 프로그램 개발 등 다방면에서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코레일은 철도박물관을 기존(부지면적 2만 6,000㎡, 연 면적 2,857㎡) 면적 대비 부지 면적은 1.5배 규모인 3만 7,500㎡, 연 면적은 5.5배 규모인 1만 6,450㎡로 대폭 확장하고, 사업비 1,000억 원을 투입해 관련 시설의 전면적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설계 공모를 진행한 후 2027년 착공, 2030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사업이 철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철도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의왕시가 철도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명실상부한 철도특구 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철도박물관이 시민들이 자긍심을 갖고 찾을 수 있는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이번 철도박물관 시설 개선 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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