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1인가구 대상 ‘마음이음 프로젝트’ 가동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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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경안)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20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관계 형성을 위한 『마음이음 프로젝트』를 6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마음이음 프로젝트』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5년 신청사업으로 선정된 『잠재적 고립위험 1인가구의 지속가능한 일상회복을 위한 세대통합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인가구의 사회적 연결망을 강화하고 정서적 고립 및 우울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사업은 ▲요리교실, ▲심리강화, ▲체력강화, ▲마을활동 및 나들이 등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6월 4일과 5일 양일간에는 사업 참여자 20명을 대상으로‘함께하는 일상, 따듯한 변화’를 주제로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연간 프로그램 안내와 함께 사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참여자 간 친밀감 형성을 위한 다양한 소통 활동이 이루어졌다.
군포시송부종합사회복지관 신경안 관장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1인가구 고립 문제는 지역과 기관이 함께 풀어가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참여자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일상 속 따뜻한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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