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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 우리 가(家), 봄(See) 사업 실시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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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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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은 8월 26일을 시작으로 산본1동 통장 30명,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및 유관기관에 "우리 가(家), 봄(See)"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2022년 8월 1일 시작되어 2025년 7월 31일 까지 진행되는 "우리 가(家), 봄(See) 사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2년 기획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되어 진행되는 사업으로, 군포시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하여 청년, 중장년, 노인 1인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과 주민주도형 인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 된다.
현재는 고립가구 발굴을 위한 기반을 만들기 위하여 사업 대상지역인 4개동(산본1동, 금정동, 군포1동, 군포2동)과 관내의 유관기관, 단체 등을 방문하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며 사업 홍보 및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있다. 발굴 이후의 주민주도형 인적 안전망 구축은 본 사업의 '이음이' 주민 활동가를 통해 진행된다.
'이음이' 주민활동가는 워크숍과 교육에 참여하며 활동가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고립가구를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작은 대화에서부터 관계를 형성해나가는 활동을 통해 주민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다.
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 가(家), 봄(See)"을 통해 군포시의 1인가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발굴과 이후의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3년 동안의 사업 진행 후에는 군포시의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정책 제언까지 목표로 삼고 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2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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