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 JT친애저축은행, ‘아주 따뜻한 세 번째 마음상자’후원금 전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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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복란)은 12월 21일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과 함께 ‘아주 따뜻한 세 번째 마음상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한대희 군포시장,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가 참여했으며,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의 참여형 기부캠페인으로 모인 1,1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JT친애저축은행은 2015년부터 지역 아동에게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아주 행복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으며, 군포시 매화종합사회복지관과는 2019년부터 3회째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직원참여형 후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박윤호 대표이사는“ 조그마한 정성이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취약 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말을 전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장기적인 코로나 상황에 소외계층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 3년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해 JT친애저축은행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군포시 복지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1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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