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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인 사고로 미래를 선도하는 김백선 대표이사


송용순 기자 / sys5594@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05일
ⓒ 경기헤럴드

‘멈추면 쓰러진다.’라는 좌우명으로 무한한 도전으로 미래를 설계하는 기업가들은 언제나 존경받는다. 창조적인 사고로 미래를 선도하고 있는 ㈜모든테크 김백선 대표이사. 그는 기업을 경영하면서 일자리창출,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육성하고 청소년들의 미래를 같이 고민하고 있다.

선행에 앞장서다.
아리랑고개와 북한산으로 유명한 서울시 성북구가 그의 고향이다. 부친이 50세가 되던 해에 태어난 그는 3대 독자로 귀여움보다는 부친의 엄한 훈육 속에서 성장했다. 부친은 양복점을 운영하여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동네의 경로당에 주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이타적인 삶을 영위하셨다. 또한 통반장을 역임하며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이웃이 되어주려고 노력한 부친은 아들에게는 엄해도 너무 엄하게 대했다.
나이 차가 너무 나 혹독한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는 아들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었다. 이에 반해 모친은 그를 늘 품 안에서 감싸주시며 그에게 용기를 주시곤 했다. 부친은 일밖에 모르는 분이라 가정 교육은 당연히 모친의 몫이 되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서예를 배운 그는 예의 바른 아이였다. 학교와 집에서 흠을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자기 행동을 어른스럽게 하여 칭찬받으며 또래와도 친화력이 좋았다. 당시 배웠던 서예 덕분으로 어느 행사에 가든 글의 필체는 찬사를 받고 있다. 부친으로부터 용돈을 거의 받지 못한 그는 학원의 전단지를 돌리며 용돈을 스스로 벌었다. 어려서부터 독립심이 강한 그는 학교 대표로 서예대회에 참가하여 입상하기도 했다.
중학교에서는 신문을 배달하며 미래의 기업가로 잠재력을 키워나갔다. 어버이날에는 자신이 번 용돈으로 선물하는 등 기특한 행동을 많이 했다. 어느 날 친구들과 팔당에서 수영하고 있었는데 친구 한 명이 물에 빠져 허우적거렸다. 그 모습을 본 순간 그는 죽은 친구를 업고 가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너무나 끔찍하여 그 누구도 친구를 구하려고 하지 않자 그는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친구를 구하게 됐다. 이 소식이 학교와 지역에서 퍼지자 학교에서는 선행상을, 동네에서는 의인으로 칭찬받았다.
그의 동네 근처에는 미나리깡이 있었다. 미나리깡에서 일손이 부족하면 친구들과 같이 봉사에 참여하여 이웃과 어울리는 것을 배우며 그에 따른 칭찬이 그의 삶에 이정표가 되었다.
야구의 명문 서울 배명고로 진학한 그는 야구에 빠지게 됐다. 학교 운동장과 동대문 운동장에서 야구 시합이 있는 날에는 빠짐없이 응원하여 열정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군에 입대한 그는 군기가 가장 센 수방사에서 근무하게 됐다. 그동안 좋은 것이 좋다는 식으로 정신적으로 허약했던 그에게 수방사에서의 정신 무장은 더 성숙하는 데 도움이 됐다.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그는 삼촌이 경영하는 회사에 취업했다.
영업부에 발령받은 그는 너무나 생소했다. 영업하기 위해서는 생산품과 기술에 대한 전문 지식이 필요했다. 그는 관련 도서를 구입하여 밤을 새워가며 짧은 기간에 숙지했다. 남다른 노력으로 회사에서 인정받은 그는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회사를 가지고 싶어 했다.

기업가로 존경받다.
삼촌에게 정중히 말씀드리고 퇴사하여 지인과 함께 회사를 설립했다. 동업은 말처럼 싶지 않았다. 서로의 발전을 위해 결별하고 자신이 단독으로 운영하는 회사를 1998년 창업했다. 그가 창업할 시기는 사회적 환경이 너무나 어려웠다. 더욱이 IMF가 도래하여 도산하는 기업이 많았다. 다행히 그가 매입하려는 장비들이 저렴하게 판매되어 창업 기반은 경쟁자들보다 다소 좋았다.
창업한 지 2년 후에 법인으로 전환했다. 개인회사에서 주식회사로 변경한 그는 창조적 경영이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고군분투하여 LG 협력 업체로 등록되는 영광을 안았다.
그가 창업한 ㈜모든테크는 컴퓨터·모니터 등 전자제품 관련 MOCK-UP 제작업체로 경기도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더욱이 의왕시 중소기업육성자금 10억 원을 지원하는 받는 등 강소기업으로 성장하여 고용 창출, 가족 친화적 기업, 유망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그의 회사에는 20년 이상 장기 근속자가 많다고 한다. 그는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에 각별하다. 회사 내에 당구장과 스크린 골프장은 물론 실내 야구 연습장까지 설치하여 직원들에게 다양한 근무 환경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는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여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가족 친화적 기업으로 육성하여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 유명기업으로 인정받아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 일자리 창출에 모범을 보여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으며, 기업은 투명해야 한다는 그는 성실납세자로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성실납세 표창장을 받는 기업가로 새로운 지명을 만들고 있다.
그의 성공적 사업을 인정한 한국방송신문협회는 (주)모든테크와 김백선 대표이사를 베스트기업, 굿 CEO로 선정해 주었다. 또한 방송신문협회는 그를 벤처기업 정책자문위원장에 위촉하는 등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기업가로 존경받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의왕시가 주최하고 의왕상공회의소와 경기일보가 주관한 '2017 의왕시 우수 중소기업 시상식'에서 그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에서 재차 인정받았다.
스포츠에 조예가 깊은 그는 스포츠와 관련된 용품을 생산하고 싶어 했다. 평소에 존경하는 고등학교 선배인 전 프로야구 박철순 선수를 회장으로 영입하여 '알룩 스포츠'를 설립했다. '알룩 스포츠'는 골프웨어와 비말차단용인 KF94 마스크 생산 판매하고 있다. '알룩 스포츠'를 설립하고 가장 보람된 일은 코로나가 극심할 때 의왕시와 여러 기관에 마스크를 후원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한 것이라고 한다.
회사가 안정되자 그는 인근 3개 도시의 벤처기업인들의 모임을 주선했다.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를 출범, 회원사들의 추대로 초대 회장을 맡은 그는 벤처기업의 발전과 회원사 간의 화합에 집중했다. 이외에도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 소속 기업 및 임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위해 (재)한국산업보건연구재단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의 회장을 8년 동안 재직한 그는 전국협회장도 4년 동안 역임하며 벤처기업의 활성화와 기업의 사회 환원에 모범을 보였다.
사업과 별개로 그는 야구에 미쳐있다. 그가 의왕시에서 야구에 관심을 가질 때는 생활체육 야구팀이 4개였다. 우선 자신의 회사에서 야구팀을 창단하고 의왕시 야구협회를 구성했다. 2008년부터 의왕시 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 활동해오고 그는 2009년 경기도지사기 대회에서 의왕시 대표 팀이 우승하면서부터 자신감을 얻게 됐다. 2010년 의왕야구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의왕야구장’이 새롭게 조성하고 의왕시 야구협회·연합회장기 야구대회를 개막으로 의왕시 야구도시의 서막을 올렸다.

사회환원의 대명사가 되다.
하지만 사회인 야구팀으로는 야구 도시로서 부족했다. 주변의 협조와 노력으로 의왕시에 드디어 야구 꿈나무들을 위한 리틀야구단이 2016년에 창단됐다. 또한 부곡초등학교 야구부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초등부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23년 만에 우승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그의 희망은 의왕시 야구전용구장 건립이다. 그의 노력으로 의왕시는 왕곡동에 1만 5천440㎡의 야구장 조성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야구협회로부터 공로상을 받는 등 야구인으로서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의왕시에는 사회인 야구 93개팀과 3,000여 명의 선수가 등록되어 있어 명실상부한 야구도시 의왕시로 불리어도 손색이 없게 됐다. 회장으로서 행정이 아니라 3부 리그에 속해 있는 자신의 회사 사회인 야구팀 투수와 내야수로 활동하고 있다. 이것으로도 부족한 그는 의왕시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전 프로야구 서동욱 선수를 초청하여 의왕시 야구발전에 대한 전반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등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자신을 승화시키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친이 후원사업과 더불어 사는 이웃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성장한 그는 젊어서 사업을 시작하여 사회에 환원하기 시작했다. 그는 의왕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위원장으로서 청소년 선도와 지역 치안에 모범을 보이고 있으며,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이사로 위촉되어 장학금 조성과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의왕시체육회 부회장으로서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안양윌스기념병원과 의료서비스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데도 동참하여 모든 체육인의 건강과 어린 선수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의왕시에서 수여하는 의왕시민대상을 받은 그는 의왕시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한 정주영 회장을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기업가는 아이디어를 상상하지만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소수라며 정주영 회장의 창조적 사고를 늘 본받고 있다고 한다.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소 500마리를 몰고 북한으로 가는 모습은 정주영 회장이기에 가능했다며 강력한 추진력을 모든 기업인이 계승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전문성을 가져라.’라고 조언해 준다. 직업은 귀천이 없다는 것을 직접 파괴하는 도전정신은 오직 청년들이 가지는 특권이라며 도전에 겸비한 전문성은 절대적인 필수라고 거듭 주문했다.
자신이 생활하는 곳이 고향이라는 김백선 회장, 의왕시와 연고가 전혀 없어도 회사가 의왕시에 있는 관계로 의왕시 야구와 지역발전의 롤모델이 된 것은 타고난 천성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가능할 것이다. 이러한 기업가 정신은 우리 사회에서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데 김백선 대표이사는 20대부터 실행해 오고 있다. 더욱이 헌신적인 사회 참여로 존경을 받고 있는 것은 그의 겸허와 낮은 마음의 섬기는 정신 때문이며 창조적인 사고로 미래를 선도하는 그의 앞날에 영원히 빛나는 영광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약력
서울특별시 츨생
단국대학교 석사과정
의왕시체육회 부회장
의왕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
(사)안양군포의왕벤처기업협회 회장
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 회장 역임
의왕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의왕시 인재육성재단 이사
㈜모든테크 대표이사
알룩스포츠 대표
의왕시민대상
경기도지사 표창장
중소기업청장 표창장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장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장


송용순 기자 / sys5594@hanmail.net입력 : 2023년 05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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