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폭설에도 불구하고 가야복지관에 자비의 선물 전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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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년만에 내린 폭설로 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애서도 정각사 정엄 스님이 가야복지관(관장 이은아)에 자비의 쌀 35포, 생칼국수96포를 후원했다.
이번 폭설로 식자재 수급이 불안한 마음을 가진 정엄 스님은 가야복지관 이용자들이 불편을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해 후원하게 됐다.
가야복지관 이은아 관장은 “일부 지역이 교통통제로 이동이 어려운데 눈길에도 불구하고 직접 정엄 스님께서 후원 물품을 전달해 주셔 너무나 감사드린다. 가야복지관 임직원 모두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지역 복지관이 예전에 비해 후원이 감소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순차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어느 해보다 올해가 추위가 매섭다고하니 더 건강한 삶이 되시면 좋겠다.”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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