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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피에스타 제과점 백교선 대표, 2024년 제과제빵 명인 받아!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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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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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제과협회 경기도지회 군포·의왕시지부 회장을 맡으면서 군포시 금정동에서 좋은날피에스타 제과점을 운영하는 백교선 대표가 첫눈이 내리는 11월 27일‘ 2024대한민국제과제빵 명인’을 받았다.
제과제빵 명인은 각종 대회 수상실적, 특허 및 기타 실적, 정부 표창, 각종 대회 심사위원, 봉사활동, 제과협회 임원 경력, 업계 경력 30년 이상, 사업장 실사 등 엄격한 심사 기준을 통과해야 수여 되는 권위 있는 제과ㆍ제빵 명인 칭호가 부여된다.
백 대표는 그동안 소외계층과 장애인 가족을 위해 무료 제과 만들기, 장애인 종합복지관, 노인복지관 후원, 방과 후 교실 등에 무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수업과 제과제빵을 제공 한 바 있다. 또한 제과제빵을 알리기 위해 문화센터 강의와 초중고 등에서 특강 진행 등 청소년 문학증진과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추진위원, 군포시 금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경기헤럴드 총무이사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바쁜 제과 사업과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하면서 시인으로도 등단하여 문화 발전에도 일조하고 있으며 석사학위까지 취득하여 전문성을 고취하고 있다.
백교선 명인은 “이번에 의미 있는 명인 칭호를 수여 받아 기쁘다. 사회에서 제과제빵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좀 더 관심을 갖고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대한제과협회 마옥천 회장은" 이번 명인에 선정되신 분들에 축하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명인과 대한민국 명인의 통합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혜를 모아 주신 관계자 분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명장, 명인, 제과 기능장 모두 우리는 기술인으로 하나의 뜻으로 뭉쳐 제과제빵 산업에 이바지 하고 업계가 성장하며 어려운 경제 현실에서 사업장마다 번창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1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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