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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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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추석을 맞이하여 자비의 쌀 80포를 9월 26일 정각사 대법당에서군포시립요양센터(원장 류지영)에 전달했다. 정엄 스님은 올해에만 컵라면 100, 쌀 295포, 100만 원 상당의 떡, 한과, 닭강정 그리고 김과 녹용홍삼 130세트를 기증한 바 있다.
정엄 스님은 “추석 맞이 자비의 쌀을 미리 전달했어야 하는데 행사가 여러 개 진행되어 오늘 전달하게 됐다. 자비의 쌀 후원에 동참해 주신 정각사 소속 화엄회, 정각회, 관음회, 거사회, 자비회, 옴마니합창단 등 각 신행단체의 협조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군포시립요양센터에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류지영 원장은 “추석맞이 선물을 받은바 있는데 이렇게 자비의 쌀까지 전달해 주신 정엄 스님과 불자님께 감사드린다. 입소해 계신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
입력 : 202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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