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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 제3회 고향밟기 다녀와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3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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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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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대표이사 임종호, 의장 이화용)가 3월 18일 제3회 고향밟기로 충북 제천시 청풍문화단지, 의림지, 박달재 등을 다녀왔다. 경기헤럴드는 2007년부터 매년 춘계와 추계로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는데 2022년 춘계부터 명칭을 고향밟기로 전환하여 경기헤럴드 가족의 고향을 재조명하고 있다.
특히 경기헤럴드는 신청자를 무작위로 선착순으로 48명을 선발하여 회원 간의 신청 열기가 뜨거웠다. 이번에도 3일 만에 신청이 마감되어 뒤늦게 신청한 회원은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남겼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교선 총무이사의 석사학위 취득 기념으로 금배지 한 돈과 꽃다발을 전달하여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해 주었다. 더불어 청풍문화단지에서의 해설사 설명은 역사의식을 더 고취시켜주었고, 의림지에서 심장병 이웃돕기에 참여하여 경기헤럴드 가족의 이타적인 삶을 보여주었다.
이규식 원로위원과 한상돈 고문단장은 “어르신 섬김에 가장 모범을 보이는 경기헤럴드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매번 식사도 연장자가 시작해야 다른 회원도 식사하는 문화는 오직 경기헤럴드만이 가능하다.”라며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
이사회 이화용 의장과 이정준 운영위원장은 “회원들의 후원과 성의로 2023년 워크숍을 안정하게 마칠 수 있었다. 참석은 하지 못해도 즐거운 행사가 되도록 후원해 주신 회원과 선물 등 다양한 후원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3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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