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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본즈, 경기도당구연맹 등과 협약 맺어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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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관계사인 셔츠전문기업 (주)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와 대한민국 당구계의 중추인 서울특별시당구연맹, 경기도당구연맹, 전라남도당구연맹이 2월 22일 2년간 심판복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주)트라이본즈 이성연 대표는 “체육계와 기업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서로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십여년간 닥스셔츠, 질바이 질스튜어트 셔츠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100만명 이상의 남성 셔츠 패턴 빅데이타를 분석하고 1000만벌 이상의 셔츠 제작 노하우를 기반으로 당구종목 심판 역활에 최적화된 페턴을 AI기반 시스템을 통하여 개별 체형에 맞춘 최적의 심판복으로 제작하여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심판 개인이 AI 기반의 맞춤셔츠 브랜드 ‘셔츠스펙터’ 플렛폼을 통해서 각자 자신의 신체에 맞는 사이즈를 셔츠스펙터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개인 체형에 맞는 최적의 페턴으로 심판복을 제작하여 제공하게 된다.
이날 (주)트라이본즈 이성연 대표와 서울특별시당구연맹 류석 회장, 경기도당구연맹 차동활 회장, 전라남도당구연맹 조호석 회장은 대한민국 당구의 격을 높이고 심판복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한편 (주)트라이본즈 이성연 대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조직위원회 기술위원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등 아이스하키 종목에도 깊은 인연이 있으며 올해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 제5대 회장으로 당선되어 앞으로 4년간 경기도의 아이스하키 종목을 이끌게 되었다. |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1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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