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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4지역로타리클럽 ‘환경보전 및 세계소아마비의 날’ 행사 진행
이진희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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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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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750지구(총재 오죽 이정석)는 10월 23일 경기도 일대에서 환경보전 “하천을 맑고 깨끗하게” EM흙공던지기 및 세계 소아마비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에 안양1·2·3·4지역 21개 로타리클럽도 같은 시각에 안양천 2곳과 당정천 1곳에서 행사를 진행하였다. 특히 안양4지역(안양4지역대표 유정 하만영) 5개클럽(안양중앙 회장 한양 박부관, 관악리더스 회장 무적 이인호, 경안 회장 승기 민병호, 안양청솔 회장 몽샤넬 김금영, 굿피플 회장 부강 김용성)은 인덕원교(대륭15차 건물 뒤편) 아래쪽 안양천 상류 돌다리 근처에서 총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300개를 던져 하천 정화에 일조했다.
또한 10월 24일 세계소아마비 날을 맞이하여 환경보전 봉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1985년부터 지금까지 국제로타리는 36년간 소아마비로 고통받은 어린이를 돕기 위하여 약 5조원이 넘는 기부를 통하여 소아마비 백신을 공급하여 왔다.
유정 하만영 4지역대표는 인사말에서 “안양4지역은 이번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90만원의 소아마비퇴치를 위한 기부금을 접수하였는데, 이 기부금이 소아마비 없는 세상에서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관악리더스로타리클럽 무적 이인호 회장은 “봉사를 통해 받는 사람은 기쁘지만, 주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고, 로타리가 어린이들에게 소아마비 없는 세상을 선물하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 |
이진희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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