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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1,000포 전달
백남규 이사장 “사랑과 희망을 주는 마음 전달”
한대희 시장 “군포새마을금고의 숭고한 마음 감사”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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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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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지역희망 공헌사업인 마음에서 마음으로 따뜻한 행복만들기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이 1월 22일 군포새마을금고(이사장 백남규) 본점에서 있었다, 이번에 전달된 '사랑의 좀도리 쌀'은 10㎏짜리 1,000포이다.
군포새마을금고 백남규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회원들이 후원하여 마련된 좀도리 쌀은 군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늘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특히 군포새마을금고는 노인복지관 후원, 장학사업, 장인단체 후원, 소화기 전달, 체육꿈나무 지원, 청소년문학사업, 지역문화창달 등 많은 사업에 후원하는 민족자본의 금융기관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군포새마을금고는 신사옥을 준공이후 군포새마을금고에 있는 문화홀이 지역주민의 행사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도한 주요 기관들이 입주해 주민들이 건강보험이나 세무 관련 등 여러 업무를 용이하게 보고 있다.
백남규 이사장은 “올해도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언제나 시민들과 함께하는 군포새마을금고가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시민이 우선인 새마을금고를 만들어 준 임직원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한대희 군포시장은 “평소에도 늘 존경하고 있는 백남규 이사장과 새마을금고 모든 가족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이번애 후원해 주신 소중한 사랑을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0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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