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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 고문단 2020-2021 임원진 추대
손병기 수석고문⋅김천식 상임고문 “경기헤럴드와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할 터”
이정준 운영위원장 “경기헤럴드의 독립신문의 원년이 되길”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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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대표이사 임종호) 고문단의 2020-2021 임원진 선출 및 선임이 12월 2일 경기헤럴드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고 있는 경기헤럴드 고문들은 선출보다 추대로 임원진을 구성해 2020년에는 경기헤럴드의 큰언덕이 되어주기로 했다.
추대결과 수석고문에 손병기 고문, 상임고문 김천식 고문, 감사 김종문 고문이, 고문단 총무에는 심택진 고문이 선임됐다.
손병기 수석고문은 세명대학교 안전공학과 겸임교수, 대한민국ROTC 6기 총동기회 회장, 대한민국ROTC 중앙회 발전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천식 상임고문은 동행의릴레이 고문, 수리골선비들 출간위원, 수리청소년문학대전추진위원 등을 맡고 있다. 김종문 감사는 백혈병 아동돕기 헌혈증 기증운동, 전국환경감시협회 군포시지부 홍보국장, 사회봉사 1,000시간이 넘는 등 여러 복지시설에서 봉사를 전개하고 있으며 심택진 총무는 바르게살기운동군포시협의회 감사, 군포시민명예경찰2기 회장, 재궁오금방범대장 등을 맡은 바 있다.
새로 출발한 고문단 임원들은 “경기헤럴드의 발전은 기본이고 지역의 다양한 봉사를 전개하여 모범적인 고문단이 되도록 하겠다. 또한 나이든 사람들이 대접받는 문화가 아니라 서로 공유하는 공동체가 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럴드 이정준 운영위원장은 “어르신들의 경기헤럴드 사랑하시는 마음과 이타정신을 바탕으로 2020년에는 보다 더 발전하는 경기헤럴드가 되도록 하겠다. 그리고 이번에 출범한 임원진들을 중심으로 독립신문의 원년이 될 것이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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