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19기 출범식 및 협의회장 취임식 가져
김권진 회장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활동사업에 최선”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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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포시협의회(회장 김권진)는 9월 23일 군포시청 별관2층 회의실에서 제19기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제19기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출범식 및 협의회장 취임식에서는 제18기에 이어서 김권진 협의회장이 연임되었다.
제19기 민주평통 군포시협의회 자문위원은 4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9년 9월23일 출범식에서 대통령을 대신하여 한대희 군포시장으로부터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를 받았다.
특히 19기에서는 국민과 함께하는 자문활동, 국민이 체감하는 평화활동, 여성, 청년의 역할을 높이며, 평화통일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방향에 맞추어 국민참여 통일기구로 역할을 정립하도록 이바지 하겠다고 하였다.
김권진 회장은 “위원들의 뜻을 모아 다시 협의회장을 맡게 되어 책임이 무겁다.
이에 따라 군포시협의회 자문위원 48명과 함께 2년의 임기동안 통일정책에 대한 여론 수렴과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는 통일활동사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19년 10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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