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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다! 올 여름 피서는 제주 성산 쏘스위트 게스트 하우스에서

가성비 높고 고향같은 집 분위기, 몰카탐지기 설치 등 안전에 최우선
박규천 기자 / rch2927@korea.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 경기헤럴드




집 나가면 고생 이라는 말이 있다. 여행지에서 만난 바가지 요금이나 지저분하고 부족한 숙박 시설 때문에 출발하기 전 설레임은 곧 실망감으로 바뀌곤 한다. 그래서 목적지를 택할 때는 사전에 충분히 알아보고 가야한다.
안양권에서 생활하다 최근 제주도에서 게스트 하우스를 독특 하게 운영 하고 있는 곳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주도 서귀포시 수산리 772-3(서성일로 1010번길 38-28)소재에 별장처럼 잘 꾸며진 쏘스이트 게스트 하우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쏘스위트 게스트 하우스는 청결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포 토박이인 게하 주인장 박선희 대표는 이용객들의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온갖 정성을 쏟는다. 하지만 그것뿐이면 ‘특별’하다고 말할 수 없을 것이다.
ⓒ 경기헤럴드

우선 내부에 있는 작은 카페는 주인장 말대로 작지만 이 정도 규모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카페라고 자신 있어 할 만큼 다양하고도 아기자기한 소품으로 꾸며져 있는데 정말 동화 속에 들어온 듯 했다. 특히 벽면 중앙에 위치한 핑크빛 거대한 프리저브드 버티컬 안개꽃 탑은 가히 백미라 할 수 있었다. 이 카페에서는 투숙객들에게 웰컴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었다.
또한 1,000여권이 넘는 신간들로 가득찬 북카페도 인상적이었으며 게스트하우스 거실에 설치되어 있는 ‘느리게 가는 편지함’도 이색적이었다.
쏘스위트 게스트하우스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 모토로 삼고 있었다. 최근 제주도의 펜션 및 게스트하우스에는 불미스러운 일들이 많았었다. 각종 폭력 사고와 성추행 및 몰카, 성폭행에 살인까지... 주 피해자 대부분이 여성들이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심각하게 인지한 쏘스위트 게스트 하우스는 여성들의 안전을 지켜주기 위해 다양한 시설들을 준비했다.
일단 여성전용 객실과 남성 및 단체 전용객실을 차단하기 위해 이중도어와 이중잠금 장치를 설치했다. 또한 24시간 실시간 감시 및 녹화가 되는 CCTV를 고객들의 프라이버시가 침해될 수 있는 공간을 제외한 모든 공간에 설치했으며 비상 시 경비용역이 신속히 출동하는 출동 서비스 시스템도 있었다. 이것뿐 아니라 굉음을 내는 경보알람기와 긴급상황 시 편리하게 언제든 관리인과 대화할 수 있는 무전기에 몰카탐지기까지 구비하였다. 24시간 여성관리인이 상주하며 연락할 수 있어 더욱 믿을 수 있었다. 또한 화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가장 쏘스위트 게스트 하우스를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사과와 한라봉잼이 들어가는 러시안 크레페 ‘블리니’와 직접 반죽한 조지안 치즈파이 ‘하차푸리’ 그리고 치즈버터 통감자구이와 기분 좋은 단맛과 향이 좋은 북한식 해장 귤&감죽 등 총 4가지였다. 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모두 색다른 맛을 내 입맛을 즐겁게 한다.
놀라운 점은 이 게스트하우스에서는 투숙객들에게 특별한 선물도 증정하고 있었다. 이렇게 퍼줘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다. ‘가성비’를 중시 여기는 요즘 현 세태에 이렇게 딱 들어맞는 곳이 있을까 싶다.
주말이나 손님이 많은 경우에는 100평이 넘는 잔디밭에서 밤에는 모닥불을 피우고 캠프파이어를 하며 추가금액을 낼 시 바베큐 파티와 맥주 파티도 즐길 수 있다. 저녁이면 이 집 별미인 국물 적은 닭볶음탕과 반대로 국물 많은 떡볶이와 치즈볶음밥은 한번 쯤 꼭 시켜 먹어볼만 하다.
미세먼지와 매연 그리고 시끄러운 소음에 지친 도시인들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와 바람 그리고 무수히 밤하늘을 밝히는 별과 반딧불을 보며 한없이 조용한 가운데 풀벌레와 각종 산새가 지저귀는 이 곳 쏘스위트 게스트 하우스에서 ‘힐링’ 하며 쉬어가기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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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천 기자 / rch2927@korea.com입력 : 2019년 0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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