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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먼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김진숙 회장 “따뜻한 사회만들기에 일조하는 단체되도록 노력”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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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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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우먼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6일 군포소재 애스톤하우스에서 열렸다. 2015년 11월, 군포시에서 시작된 뉴우먼클럽은 초대 한미란 회장과 1대 진진이 회장을 거쳐 여성사업가(가라사대 주식회사)인 김진숙 대표가 회장에 취임하게 됨으로써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강응수 전 국민대학교 미용예술원 원장, 김백선 AGU전국벤처기업단체협의회 회장, 손문정 의왕시여성단체연합회 회장, 기길운 의왕시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축하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서초포럼 SCA 6기 동문일동과 송창익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회장이 각각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전달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소프라노 강민성, 뮤지컬배우 김추리, 가수 장태상 등이 감동과 환희의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진진이 이임회장은 “좋은 의미로 여성들의 신장과 사회참여 및 아름다운 사회만들기에 노력했지만 늘 아쉬운 점이 많았다. 그동안 단체를 위해 노력해 준 회원여러분과 신임회장님이 지역에서 존경받는 단체로 잘 육성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숙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국제적 사회적 시민자원봉사의 참여와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또한 자랑스런 지역 여성 리더십으로 건전하고 밝은 생각을 가진 참 봉사를 실천할 수 있는 여성단체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많은 관심과 진심어린 사랑의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
박재민 기자 / 입력 : 2018년 05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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