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규철 후보, GTX-C 노선(금정역-당정역) 지하화 등 희망군포 5대 핵심공약 발표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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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심규철 후보는 3월 29일 군포시 경제발전을 위한 ‘희망군포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심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5대 핵심공약은 △지하화된 GTX-C 노선(금정역-당정역) 및 환승센터 건설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형태의 주차장 확보 △사통팔달의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환경 개선 △체육시설 등 주민편의시설 확충 △미래군포 발전을 위한 위례‧과천선과 신분당선 연결 등이다.
심 후보가 제기한 GTX-C 노선 금정역 개발 방식이 지하화여서 그동안 GTX-C 노선을 공약으로 내세운 후보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또한 심 후보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있는 기업과 국민들의 생존을 위해 미래통합당에서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많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게 되어 다행이며 당선이 된다면 경제회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심규철 후보는 지하화된 GTX-C 노선(금정역-당정역) 및 환승센터 건설을 1호 공약으로 한 이유에 대해 “군포시민이 가장 불편해 하는 주차문제 해소도 매우 시급하고 중대하게 인식하고 있어 다방면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미래 명품도시 군포 건설의 첫 단추인 GTX-C 금정역 개발이 잘 채워지고 제대로 디자인·설계되어야 할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1호 공약으로 채택했다.”고 밝혔다. |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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