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미래통합당 심규철 후보, “군포도 대한민국도 바꿔야 산다” 제기
심규철 후보 “정말 일하고 싶다. 많은 지지 호소”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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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경기도 군포시에서 미래통합당으로 출마하는 심규철 후보가 3월 26일 오전 군포시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후 “이번 선거는 문재인 정권의 경제정책 실패를 심판하여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원칙을 바로세우는 중차대한 선거”라고 주장했다.
심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군포시는 20여년간 민주당 출신 국회의원이 계속 당선되면서 5개 신도시 중 가장 낙후된 지역으로 전락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모든 것을 바꿔야 군포도 살고, 대한민국도 산다.”고 덧붙였다.
또한 심규철 후보는 “군포시 경제발전을 위한 ‘5대 핵심공약’과 ‘군포시민 맞춤 지역별 공약'을 곧 제시하겠다.”면서 “군포시민과 삶의 현장에서 소통하면서 만든, 군포시민의 희망과 기대를 담은 맞춤형 공약을 준비했다.”고 준비된 후보로 일하고 싶다고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
송해범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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