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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 9-2구역(극동·동성·한양) 통합 재건축 주민설명회 개최
편집부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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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의한 선도지구 지정을 위한 산본 9-2구역(극동·동성·한양) 통합 재건축 주민설명회가 7월 21일 군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 최진학 국민의힘 군포시당협위원장 등의 축사와 LH군포시미래지원센터, 시공사 대림이앤씨, 인하대학교 부동산학과 김경일 교수로부터 선도지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선도지구의 이해도를 높였다, 더불어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토지 등 소유자의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선도지구 지정을 위해서는 주민동의서 95%가 필요한 데 따른 주민동의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공동위원장인 권성환 동성 대표·김혜영 극동 대표· 한양 대표 등은 4월부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관심 있는 주민 10여 명이 수십 차례 모임을 갖고 재준위를 발족했다.
실질적인 재준위가 되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받은 후원금으로 추진위 준비 활동을 위해 군포시 고산로571 한양아파트 지하상가에 사무실을 임차 계약했다. 앞으로 극동·동성·한양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에서는 봉사 활동에 동참하실 주민을 더 모집하고 2~3차례 주민설명회를 추가 계획 중이다.
권성환 동성 대표· 김혜영 극동 대표·한양 대표 공동위원장은 “우리 지역이 선도지구로 선정되어 주민들에게 재산권을 확보해 드리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적이다. 또한 추진 중에 일부 오해와 편견으로 주민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우리들의 2차 목표이다.”라며 적극적안 참여를 호소했다. |
편집부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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