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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신체장애인복지회, ‘㈜글로벌모빌리티와 교통약자 이동지원 운행’ 협약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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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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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신체장애인 복지회(회장 박상훈)와 ㈜글로벌 모빌리티(대표이사 서민덕)는 7월 18일 군포시 신체장애인 복지회 강당에서 교통약자 이동지원 운행 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박상훈 군포시 신체장애인 복지회장과 서민덕 글로벌 모빌리티 대표이사를 비롯한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교통약자의 이동 교통수단을 개선하여 교통약자에 대한 이동 권리 보장과 ▲의료(병원예약 및 동행서비스), ▲안심(이동 안심서비스) 분야 서비스 제공, ▲교통약자 전문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제공 및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4차산업 기반 등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교통약자 생활복지 통합 플랫폼을 추진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글로벌 모빌리티는 종합여행업(국제여행 포함) 허가를 받아 교통약자 맞춤형 여행상품과 발달장애인과 중증 장애인의 경우 장애의 유형에 맞는 요양보호사나 활동지원사를 동반하는 해외여행 서비스를 지원하는 게 가장 큰 목적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모빌리티 서민덕 대표이사는 “협약에 응해 주신 박상훈 회장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이번 군포시 신체장애인복지회와의 협약을 통해 이동 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고 활성화된다면 지금까지 교통약자들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체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상훈 군포시 신체장애인복지회장은 “전국 최초로 이동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협약에 응해 주신 글로벌 모빌리티 서민덕 대표이사님과 관계가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이번 협약으로 군포시에 이동 서비스가 구축된다면 군포시 교통약자들의 삶의 질은 더욱 향상될 것이고, 그 가족들 또한 조금이나마 여유로운 삶을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4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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