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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외사자문협의회, `설맞이 사랑의 만두 빚기`로 사랑 전달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입력 : 2020년 01월 14일

ⓒ 경기헤럴드

군포경찰서(총경 정재남) 다문화치안봉사단은 1월 11일 군포 금정성당에서 경찰관을 비롯한 외사자문협의회, 대한적십자 군포지회 회원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앞두고 불우 이웃과의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만두 빚기’행사를 가졌다.
군포 다문화 주부클럽(회장 한애숙) 주관으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설맞이 사랑의 만두 빚기는 이주민 여성들이 한국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불우한 이웃과의 나눔 실천으로 주민 유대 및 다문화 인식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회장 박범순)의 후원금 지원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에서는 보안과장 등 경찰관 및 외사자문위원 15명이 참여하였고 만들어진 사랑의 만두도시락 400개는 복지센터, 독거노인, 미혼모센터,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약 2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녀들과 함께 참석한 다문화치안봉사단 김나타 봉사자는 "그동안 사회로부터 받은 감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보답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하였다.
지난해에도 다문화 가족자녀에게 장학금 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는 외사자문협의회 박범순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 가족이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보람된 하루였으며 군포 경찰과 함께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송양순 기자 / rch2927@korea.com입력 : 2020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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