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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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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와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함께 주최한 '짜장면 나눔 행사'가 9월 9일 안양시장애인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맛있는 짜장면을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특히 봉사자로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안양시협의회 김대영 회장, 안양시 만안구 당협위원장 최돈익, 그리고 단옥희 여사(안양시장 부인) 등 많은 분이 참여해 행사를 더욱더 빛나게 해 주었다.
행사를 주관한 연성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박성순 회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올해 마지막까지 이어지길 바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이대겸 회장도 "연성대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한 그릇이 지역사회 온기를 전하는 작은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입력 : 2025년 0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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