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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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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경찰서(서장 김평일)와 ㈜현대케피코(대표 오준동)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9월 4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신종 사기 범죄 예방을 비롯한 기초 질서 확립, 범죄피해자 및 사회적 약자 지원 등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포시 관내 본사를 두고 있는 현대케피코는 자동차 전자제어시스템 등 핵심부품을 개발·생산하는 회사로 매년 지역복지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며, 이번 군포경찰서와 업무 협약을 통해 △신종 사기 범죄 예방 및 기초·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 및 홍보활동 △범죄피해자 및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경영지원사업부장 윤일노 전무는 “경찰과 협력을 통해 범죄 예방·기초 질서 확립에 기여할 수 있어서 뜻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평일 군포경찰서장은 “협약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는 현대케피코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입력 : 2025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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