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작업장 속 시한폭탄 분진” 점검 나서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29일
|
 |
|
| ⓒ 경기헤럴드 |
|
안양소방서(서장 김지한)는 8월 28일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노루페인트 분진 시설을 방문해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는 지난 4월 경기도 김포시 대곶면 공장에서 발생한 분진 폭발 화재를 계기로 추진됐다. 당시 사고는 용접 불티가 분진에 착화되며 폭발로 이어져 큰 피해를 낳았고, 안양소방서는 이를 교훈 삼아 관내 분진 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작업자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안전지도를 실시했다.
현장에는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 관계자와 ㈜노루페인트 이수민 대표이사 등 기업 관계자가 함께해, 분진 시설 관리상태와 주요 위험 요소를 함께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위험물 저장·취급 관리 실태 ▲원료 배합 시 발생 가능한 반응기 발열반응 위험성 점검 ▲분진 축적 방지 대책 ▲작업장 인근 기숙사 안전 확보 여부 ▲비상대응 체계 및 대피로 확보 상태 등이 있다.
김지한 안양소방서장은 “분진 시설은 작은 부주의도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평소부터 철저한 관리와 대비가 필요하다.”며,“안양소방서도 기업과 협력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산업 현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29일 
- Copyrights ⓒ경기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역경을 극복한 여성 사업가로 사회 공헌에 한 획..
|
신의와 믿음으로 사회 복지의 등불이 되는 유제..
|
소신과 강직으로 시민사회를 밝게 만드는 성복임..
|
긍정적 사고로 사회의 아름다운 융합에 앞장서는..
|
인과 덕을 겸비한 선비 기업가로 존경받는 김인..
|
오직 성령과 기도로 은사를 베푸는 최경훈 목사
..
|
|
|
제호 : 경기헤럴드 / 주소: (15865) 경기도 군포시 산본로323번길 20-33 대원프라자 801호 / 발행인 : 임종호
편집인 : 임종호 / mail: ggherald@naver.com / Tel: 031-427-0785 / Fax : 031-427-1773
정기간행물 : 경기다01029(2007년 09월 17일) / 인터넷신문사업등록증 : 경기아 51770(2017년 12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종호
Copyright ⓒ 경기헤럴드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
|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의왕시공정무역협의회, 개똥이네공동육아사..
유영일 경기도의원, 법령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