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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임직원, 매월 1% 급여 나눔으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 1,200만 원 전달!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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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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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관장 백상훈)은 8월 27일, 현대위아(대표이사 권오성) 임직원들이 급여 1% 기부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모은 성금으로 의왕시 관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LED 전등 교체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급여의 1%를 모아 이웃을 돕는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1% 기적’을 통해 모아진 성금으로, 경제적 여건 등으로 낡은 형광등이나 백열등을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LED 전등을 교체하는 데 사용된다.
해당 사업 지원을 통해 의왕 지역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밝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함은 물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전기료 절감, 탄소배출 감소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 현대위아 임직원을 대표하여 법무팀 김동영 책임매니저, ICT추진팀 심경민 책임매니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위아 관계자는 “LED 교체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돌아보고, 더욱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백상훈 관장은 “현대위아 임직원 여러분이 보여준 나눔이 지역사회에 환한 변화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복지관도 앞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박혜리 기자 / rumiya515@gmail.com 입력 : 2025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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