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문학과 동행하는 경기헤럴드의 미학!
경기헤럴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5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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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주)산본상사 회장 김홍식
경기헤럴드와 인연이 된 지 시간이 많이 흘렀다. 그동안 경기헤럴드가 옳고 곧은 사회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처음에는 부정적인 견해도 있었다. 점차 시간이 흘러 진심 어린 활동을 보면서 긍정적 평가로 전환되었다.
경기헤럴드 대표이사 임종호 박사님을 친형처럼 모시면서 30년 가까이 어떠한 논쟁이나 언쟁도 없었다. 만나면 남 칭찬하는 일, 존경하는 일 등이었다. 쉬운 일 같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누가 뭐라 해도 긍정적 대안으로 경기헤럴드 발전의 초석을 만드는 지혜는 늘 본받고 있었다. 이제 경기헤럴드는 우리 사회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필자도 경기헤럴드에서 고향‧모교 책 보내기 운동,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 청소년문학대전, 동행의 릴레이 등 주옥같은 사업에 동참하면서 감복 받았다. 이와 같이 경기헤럴드의 주요 4대 사업이 정주 의식 고취와 지역 화합에 일조하고 있어 의미가 매우 크다.
지금까지 발행된 도서는 도서관, 안양·군포·의왕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 배포되어 경기헤럴드 구성원들의 자긍심과 자부심이 대단하다. 또한 출간된 도서들이 잘 배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경기헤럴드 가족의 문학적 정서는 최고이다.
시민들에게 깨끗한 정서를 갖도록 많은 도서를 출간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은 사업이다. 2007년 경기헤럴드가 창간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지속해서 왔다는 것은 찬사받아도 된다. 많은 지역 신문사가 경영상 신문 발행 일수와 부수를 줄이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헤럴드는 창간부터 한 번 발행 시 10,000부 이상을 유지하면서 38종의 도서를 출간하여 많은 시민에게 감동을 주고 있어 경기헤럴드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갖는다. 특히 2025년에는 아름다운 사람들 그 열 번째와 김종두 시인의 ‘사계의 향연’을 출간하여 약 450곳에 2권씩 배포를 마쳐 행복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경기헤럴드 부회장으로서 서로 신뢰하는 사회, 이웃을 위한 사회 환원 사업, 청소년 문학 사업 등 우리 사회에서 추구할 사업에 꼭 참여하여 지역의 등불이 되는 경기헤럴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경기헤럴드 가족들이 사회 여러 분야에서 화합과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에 모범을 보여 존경받고 있어 경기헤럴드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실은 경기헤럴드 가족들의 이타적 사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끝으로 필자는 문학과 동행하는 경기헤럴드의 미학에 찬사와 존경을 보내며 지역 신문의 롤모델이 되길 기원해 본다.
약력
전남 장성군 출생,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 동기 동창회 회장, 국제 라이온스 군포클럽 회장 역임, 국제 라이온스 354B지구 8지역 부총재 역임, 군포경찰서 청소년선도위원회 위원장 역임, 경기헤럴드 부회장, 국제 라이온스 사자봉사대상, 경기도경찰청장 감사장, 경찰청장 감사장, 경기도지사 표창장, (주)산본상사 회장 |
경기헤럴드 기자 / rch2927@korea.com 입력 : 2025년 08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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