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이주여성의 생활 안정에 동참!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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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가 이주여성의 인권 증진을 위해 경기도 이주여성상담센터 설립을 앞두고 사무실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의 창(소장 이영아)에 7월 27일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8월 15일 광복절 아침에 이주여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백기 45포대를 전달하고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아시아의 창 이영아 소장은 “사무실 마련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해 주신 정엄 스님이 이번에는 생활 안전을 위해 백미를 전달해 주셔 너무 감사드린다. 정엄 스님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이주여성의 인권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엄 스님은 “이주여성의 안정된 생활이 보장되어야 인권과 복지가 증진된다. 많은 선물은 아니라지만 여력이 되면 인연을 지속해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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