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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헤럴드 가족, ‘이타정신의 공진화’에 모범을 보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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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문학 정서와 청소년 문학 증진을 위해 동참하고 있는 경기헤럴드 이사들이 이번에는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와 고향‧모교 책 보내기 운동에 후원하여 찬사를 받고 있다,
경기헤럴드(원로회장 이재화, 대표이사 임종호) 부회장을 맡고 있는 ㈜유한킨포크 대표이사, ㈜태담 유제일 회장 그리고 경기헤럴드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경미 미라클 F&C 대표, 이정례 정육식당 백남숙 대표, 수정유통 이재희 대표, 정귀숙 시인 등이 8월 1일 300권의 책을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책은 송용순 논설위원의 ‘아름다운 사람들 10’, ‘청소년 문학지 제22호’, 김종두 시인의 ‘사계의 향연’, 한병선 박사의 ‘학교폭력의 사회학’, 박혜리 시인의 ‘꽃과 에세이’ 등 5종이다.
이들은 이번뿐만 아니라 수년간 도서 후원과 장애인 후원에도 모범을 보여 존경을 받고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기증받은 책은 안양‧군포‧의왕 교육기관과 공공기관에 배송했다.
박운병 대표이사‧박경미 대표‧백남숙 대표‧유제일 회장‧이재희 대표‧정귀숙 시인은 “지금까지 38종의 책을 발행하여 대학 도서관, 지역 공공기관에 약 39,000권을 무상으로 기증했다는 자체가 대단하다. 경기헤럴드 구성원으로서 자긍심뿐만 아니라 이타적 공진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경기헤럴드 이재화 원로회장은 “이타정신의 공진화를 위해 여러 단체에서 노력하고 있는데 경기헤럴드 가족들이 적극 동참과 모범을 보여주셔 감사드린다. 이러한 공진화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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