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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 폭우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위해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회(위원장 최진학)이 발 벗고 나섰다. 최진학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군포시 국민의힘 당원과 당직자들은 7월 28일 충남 서산시 해미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하루 종일 구슬땀을 흘리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당원 1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무너진 담장 정리, 가재도구 세척, 토사 처리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힘든 작업 속에서도 “이웃의 아픔은 우리의 책임” 이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현장을 지켰다.
이날 자원봉사에는 장경민 사무국장과 홍승현 여성회장 등 당직자들도 함께하며 힘을 보탰다. 서산시 이완섭 시장도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함께 땀 흘리는 마음이야말로 진짜 정치”라고 전했다.
최진학 당협위원장은 “정치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이며, 그 시작은 행동”이라며 “군포시 국민의힘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주저 없이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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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5년 0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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