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한-몽 문화예술국제교류에 핫 플레이스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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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섭(가천대)/임영선(가천대)박수현(내일갤러리대표)Tsetsegsaikhan(몽골대)/ Byambatseren(통역사)/T.Bathayar(몽골대)/D. Ulziibayar(몽골대) |
|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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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국립문화예술대학교 전문 행정가, 포토그래퍼, 교수, 작가들이 7월 2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국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의 선진 문화예술을 경험하기 위해 2023년부터 가천대학교 예술체육대학 회화조소학과와 MOU을 체결하고 젊은 예술가들의 꾸준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25년 올해는 가천예술대학과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파주에서 활동하는 사회적협동조합 예술평화씨알(이하 예평씨)의 초청장으로 한국을 재방문한 것이다. 예평씨는 2024년 통일부에서 인가된 최초의 문화예술 분야 협동조합이다.
가천대는 앞으로 사회적, 예술적 역할을 통한 일류대학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몽골을 넘어 중앙아시아에 한국문화예술을 알리고 한국문화컨텐츠 확장을 위한 문화사절단 기능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천대 예술체육대학 이금희 학장과 교수들은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6일간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하여 양 대학의 젊은 예술가들의 전시 및 교환학생 교류 계획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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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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