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 새터민의 복지 증진에 동참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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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7월 첫날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이 새터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자비의 쌀 40포와 김 40세트를 군포경찰서 정보보안과 새터민 신변보호관을 통해 전달했다. 특히 무더위 속에서도 군포경찰서 정보보안과 신변보호관 4명은 새터민 가족 한분 한분 찾아가 직접 전달하고 안부와 불편한 것은 없는지 그리고 필요한 것은 없는지 뭍으며 격려하기도 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경찰서 경승위원장을 22년째 맡고 있으며 매년 새터민의 복지와 생활 안전을 위해 후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포경찰서 정보보안과 담당자는 “새터민 가족이 우리 사회에서 안정된 삶이 영위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주변에서 따뜻한 마음과 동질성을 가질 때 가능하며 이러한 사업에 정엄 스님께서 앞장서 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엄 스님은 “고향을 두고 이국땅에서 정착하기란 그리 쉽지 않은데, 군포시에 거주하는 새터민들은 안정된 생활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덕담을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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