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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위생(주) 창립 36주년,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 ‘우리 쌀’ 후원
원종민 대표이사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
이상복 지부장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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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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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전문업체인 군포위생(주)(대표이사 원종민)은 창립 3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지부장 이상복) ‘우리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쌀 10kg 36포를 후원,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이번 창립 기념행사는 단순한 축하를 넘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환경미화원 복지 증진’이라는 두 가지 가치를 동시에 실현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후원된 쌀은 군포위생(주)이 추진 중인 ‘환경미화원 아침 먹고 다니기’ 캠페인에 활용되어, 매일 새벽부터 고된 작업을 시작하는 환경미화원들에게 든든한 아침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실질적으로 배려하는 뜻깊은 움직임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상복 농협중앙회 군포시지부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동시에, 지역 사회의 숨은 영웅인 환경미화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원종민 군포위생(주) 대표는 “36년 동안 지역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응원, 그리고 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는 사명감과 더불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석유화 기자 / yoo20403@hanmail.net 입력 : 2025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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