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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경기 네트워크, 소상공인 경청주어 정책간담회 열어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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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헤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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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사니즘 경기 네트워크 (권역대표 조용덕)는 5월 29일 의왕시 내손동 상인연합회 회원 가게에서 지역상권회복, 상생 방안 모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먹사니즘 경기도 네트워크 대표 조용덕, 안양시 소상공인협회조합연합회장 손봉조, 먹사니즘 군포시 상임대표 성기황 경기도의원, 내손동 상인연합회장 송정우 의왕시 상임대표, 의왕시의회 전의장을 역임한 전경숙, 기길운 먹사니즘 의왕시 공동대표, 전 경기도의회 김종찬 의원, 소상공인회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먹사니즘 경기 네트워크 조용덕 권역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19 후유증이 아직 해소 되지 않는 상황에서 윤석열 정부의 민생경제 실패 등으로 내수 경기가 심각하게 타격을 입었다." 며 차기 정부는 대통령 직속의 민생 대응 TF를 구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우선적으로 즉각 대응해야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지역화폐 및 온누리 상품권 예산확대 코로나 대출상환 유예 재래시장에 대한 1회성 지원 중단과 골목상권이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송정우 의왕시 내손동 상인연합회장은 "앞으로 골목형 상점가를 많이 지정하여 홍보, 마케팅, 시설개선 공모사업 참여, 온누리상품권, 가맹점등을 적극 지원하여 골목상권이 살아날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에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실질적인 제도 정착을 강조했다.
먹사니즘 군포시 상임대표 성기황 경기도의원은 "오늘 여러분들이 상생을 위하여 건의한 내용을 경기도나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실현 가능한 정책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는 "앞으로 정책적으로 소상공인 그리고 지역상인회와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오늘 간담회에 제시된 의견 등을 먹사니즘 전국 네트워크 위원회에 전달해서 차기 정부 및 국제과제 장의 민생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준호 기자 / Scgreend@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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